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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라에몽 |
작성일 |
2010-10-11 |
조회 |
6520 |
권상우가 '대물'로 시청률 연패 사슬을 끊을 수 있을까.
권상우가 SBS 새 수목드라마 '대물'로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2009년 MBC '신데렐라맨' 이후 1년여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안방극장 복귀 전 크고 작은 사건으로 몸살을 겪었던 권상우이기에 과연 '대물'로의 컴백이 성공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특히 사건도 사건이지만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 이후 '슬픈연가''못된 사랑''신데렐라맨' 등이 줄줄히 시청률 면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거두며 안방극장에서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오던 차였다.
하지만 일단 권상우는 1, 2회가 방송된 '대물'을 통해 이런 우려를 씻어버린 듯 보인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지난 6일 방송된 '대물' 1회는 18%를 기록했고 2회는 21.5%를 기록하며 방송 2회 만에 20% 고지를 넘었다.
권상우는 시청률 면에서 박빙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였던 KBS '도망자'의 비마저 가뿐하게 제치며 일단 한숨 돌렸다.
이대로만 간다면 권상우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률 악몽도 단숨에 떨쳐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권상우가 이번 드라마로 시청률도 잡고 연기력도 인정받으며 다시한번 한국 연예계의 '대물'임을 증명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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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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