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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도' 정준하, 화투패 ‘짝짝’ 붙는 등판에 멤버들 ‘폭소’
작성자
j2
작성일
2010-09-25
조회
6681



‘무한도전’ 멤버들이 화투패가 짝짝 붙는 정준하의 신기한 등판에 대폭소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무한도전’(이하 ‘무도’)은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빙고’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미션에 맞춰 빙고게임을 하면서 서울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임을 진행하던 중 ‘등판에서 화투치기’가 걸렸고 정준하는 상의를 걷어올리고 등판을 멤버들에게 내어줬다. 노홍철은 정준하의 넓은 등을 보며 “진짜 판 같다. 화투하려고 등이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멤버들은 정준하의 등을 화투판 삼아 화투를 쳤다. 패를 던지는 대로 ‘짝’ 소리를 내며 정준하의 등에 들러붙자 멤버들은 신기해하며 게임을 지속했다. 정준하는 “혹시 추석 때 판 필요하면 불러”라며 멤버들의 호들갑에 화답했다.

화투 한 판이 끝나고 정준하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멤버들은 서 있는 정준하의 등에 계속 화투패를 던졌다. 그런데 화투패는 떨어지지 않고 여전히 정준하의 등에 찰싹 달라붙었다. 이에 멤버들은 “(등판이)냉장고 같다”면서 크게 폭소했다.

한편 이날 ‘무도’ 멤버들은 서울 시내를 돌며 시민과 계주하기, 왕게임, 기습공격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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