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행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서는 장윤정과 함께한 '스타 줌인'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하루 스케줄이 12개인 적 있었다"며 "서해를 따라 내려가서 전라도, 경상도를 가로질러 동해로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어느날, 의식을 잃고 병원에 갔다"며 "영양실조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장윤정은 "사람들이 내 노래를 듣고 기분 좋을 때까지 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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