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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캐리 실연 우울증 “위험수위”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9-02
조회
6771




코미디 배우 짐 캐리(48)의 우울증이 매우 심각한 상태라는 소문이 고개를 들고 있다.

5년간 동거해 온 여자친구 제니 맥카시와 지난 4월 갑작스러운 결별을 발표했던 짐 캐리는 그 후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피해왔다.

하지만 최근 제니 맥카시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캐리의 우울증이 급격히 악화됐다는 것.

맥카시는 짐 캐리와 헤어진 후 약 4개월만에 새로운 남자친구인 모델 제이슨 투헤이와 만나 이미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짐 캐리의 측근들은 연인이 돌아오기를 내심 기대해왔던 그에게 맥카시의 열애설은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입을 모았다.

캐리의 친구들은 “짐은 요즘 엉망이다. 제니와 헤어진 후 제대로 웃어본 적도 없다. 특히 제니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는 소식에 절망했다. 그의 심리상태가 매우 불안하다”면서 걱정했다.

캐리는 지난 2008년 우울증에 관한 책을 직접 집필할 정도로 오래전부터 우울증과 싸워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90년대 최고의 코미디스타로 혜성처럼 등장한 짐 캐리는 정상의 인기를 누린 이후 수년간 우울증과 싸워야 했고 이 과정에서 여러 약물의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짐 캐리의 측근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는 달리 그의 사생활은 더욱 어두워지기만 했고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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