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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유승호, 부부로 브라운관 복귀..실제나이 8살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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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08-31 |
조회 |
5990 |
배우 서우가 8살 연하의 국민 남동생 유승호와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서우와 유승호는 오는 10월 방영 예정인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가제)'에 남녀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돼 부부로 열연할 예정이다.
'여자는 일생에 단 한 번 사랑한다'는 어느 재벌가의 가족사를 배경으로 탐욕, 권력,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그린 작품. 이 작품에서 서우는 영화배우 백인기 역을, 유승호는 재벌 후계자 김민재 역을 맡았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는 동안이긴 하지만 좀 무섭게 생겼고 유승호는 동안은 아닌데 좀 순하게 생겼고 묘하네" "생각보다 잘 어울릴 수도" "매치가 안 되지만 기대가 된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KBS '공부의 신' 이후 10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유승호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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