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배우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의 딸 수리 크루즈가 자신의 옷을 직접 디자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 국의 연예정보사이트‘피메일퍼스트’는 16일(현지시각) 수리가 직접 자신의 옷을 리폼하는 등 패션 디자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수리가 현재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엄마 케이티 홈스의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보도했다.
케 이티 홈스는 “수리가 2세 때 부터 자신의 옷을 직접 골라 입는 것도 신기했는데 4세가 된 지금은 ‘소매를 잘라달라’‘새로운 디자인을 가미해 보자’ 등 옷을 직접 리폼한다”며 “나도 어릴 때부터 옷을 디자인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아마도 수리가 날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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