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김민경 인턴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眞) 정소라(19·UC리버사이드)가 친언니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라는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형부, 사촌언니, 사촌오빠들, 그리고 우리 세 자매"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라는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그녀가 왕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미스코리아 대회 끝난 직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녀의 양 옆에서 미소짓고 있는 두 언니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들이 미인이다", "왼쪽 언니는 정말 연예인이라고 해도 믿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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