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내 고소영의 임신 5개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월 고소영은 CJ 행복한 콩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의 스틸 컷이 공개되면서 고소영의 살짝 불러온 배가 예리한 네티즌의 눈에 포착 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임신 전 아름다운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으며 살짝 불러온 배 위쪽에 벨트를 매치시켜 자연스러운 옷맵시를 연출시켰다.
임신 중에도 날씬한 몸을 자랑하는 고소영은 오래 전부터 몸매 관리를 위해 ‘행복한 콩’의 생식 두부를 즐겨 먹었다는 두부 마니아다. 최근에는 태아를 위해 식품 원재료 및 성분 표시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임신 후에도 특유의 아름다움과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낸 고소영은 이번 CJ 행복한 콩 광고를 통해 식품 원재료도 하나하나 철저하게 살펴보는 요즘 젊은 주부들을 대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촬영된 CF는 오는 9일부터 ‘패셔니스타 고소영, 두부를 공부하다’라는 타이틀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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