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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스, 10대 아르헨 미녀가수와 열애중…안데스스키장서 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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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hoice |
작성일 |
2010-07-30 |
조회 |
5226 |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테베스가 영국의 유명 TV 시리즈인 '어글리 베티(Ugly Betty)'의 아르헨티나판 스타인 브렌다 아스니카(18)와 데이트중이라고 보도했다. 브렌다는 시리즈에서 '미운 오리새끼'란 의미의 파티토 페오 역을 맡으며 각광을 받고 있다. 조역인 미운 오리새끼 역할이지만 이 10대 흑발의 브렌다는 자타공인의 미녀. 주연은 아니지만 TV시리즈 내에서도 미모를 과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남아공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팀 공격수로 종횡무진 활약한 테베스는 8강전에서 독일한테 진 후 곧바로 고향서 브렌다와 휴가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테베스는 자신의 전용 제트기에 브렌다를 태우고 아르헨티나의 안데스산맥 스키 휴양지인 바릴로셰에서 며칠간 로맨틱한 휴가를 즐긴 것.
아르헨티나서 잘 알려진 가수이기도 한 브렌다는 잘 생기지 못한 연인 테베스를 놓고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는 안티팬들에 일침도 가했다. 그녀는 사귀다보니 "매우 잘 생긴 테베스를 발견했다"는 것. 하지만 두사람은 테베스가 시즌 전 훈련캠프에 참가하기 위해 영국으로 가는 바람에 아쉬운 이별을 해야했다.
한편 두 아이의 아빠인 테베스는 어릴때 연인이었다가 결혼한 바네사 만실로와 최근 이혼했다. 테베스는 프리미어 스타로 뛰던 중 치어리더와 호텔서 밀회를 즐긴 사실이 아내에게 탄로나 비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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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캡예쁘네..부럽군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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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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