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엽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US매거진은 22일 노브라에 오렌지 탱크톱, 짧은 핫팬츠, 갈색 부츠 차림에 떡진 머리를 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굴욕 사진을 공개하며 "브리트니가 캘리포니아 한 도시에서 다소 민망한 패션으로 외출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는 부스스한 금발 사이로 며칠동안 머리를 감지 않은 듯 떡진 머리카락들이 서로 엉겨 붙어있는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브리트니지만 이건 너무하다” “최소한 머리 손질만이라고 제발” “브리트니의 금발이 가발이었나?” “친근하고 편안해 보이긴 하지만 씻고 다녀라”는 등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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