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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과 살며 성격변화, 인상쓰는 것 어색하다” 고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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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07-17 |
조회 |
6503 |
[뉴스엔 이언혁 기자]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해 애정을 과시했다.
션은 7월 16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 아내 정혜영과 함께 출연했다. 정혜영은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7가지 코스요리를 준비, 요리솜씨를 뽐냈다.
정혜영은 "결혼 후 남편의 찡그린 얼굴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내가 화를 내도 받아쳐주지 않는다"고 부부싸움 없이 사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에 션은 "정혜영과 살면서 모든 게 좋다"며 "성격이 바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션은 "예전 지누션 활동 때는 사진을 찍어도 웃지 않았다"며 "요즘은 잡지 화보 등에서 인상을 쓰는 게 오히려 어색하다. 안 되더라"고 전했다.
이어 션은 "최근 한 화보에서 '옛날 느낌을 내 보자'는 생각으로 옛 기억을 되살려 인상을 쓰고 촬영을 하려 했다"며 "어색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맛있는 초대'에는 남희석, 변정수, 정준, 브라이언,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션-정혜영, 5초 21번 폭풍뽀뽀-업고 팔굽혀펴기 ‘잉꼬부부 인증’
[뉴스엔 이언혁 기자]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본명 노승환)이 잉꼬부부 인증을 했다.
션-정혜영 부부는 7월 16일 방송된 SBS '맛있는 초대'에 함께 출연했다. 정혜영은 특별한 손님들을 위해 7가지 코스요리를 준비, 요리솜씨를 뽐냈다.
MC 이수근은 "두 사람이 5초 안에 뽀뽀를 15번 이상 할 수 있다, 없다"와 관련된 문제를 냈다. 두 사람은 결국 이 자리에 함께한 게스트들을 위해 인증 절차에 들어갔다.
쑥스러워 하던 두 사람은 이내 진지하게 뽀뽀를 하기 시작했다. 션은 정혜영의 볼을 잡고 뽀뽀를 시작, 결국 21번을 성공했다.
이어 션은 아내를 등에 업은 채로 팔굽혀펴기 10회를 거뜬히 성공하며 잉꼬부부 인증을 했다.
한편 이날 '맛있는 초대'에는 남희석, 변정수, 정준, 브라이언, 슈퍼주니어 동해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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