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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gee  | 
           작성일  | 
          
		  2010-07-12  | 
		  조회  | 
          
		  13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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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 문소리(36)가 엄마가 되는 기쁨을 잠시 미루게 됐다. 
 
 
지난 5월초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던 문소리는 임신 3개월만인 이달초 갑작스런 유산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측근에 따르면 문소리는 현재 유산으로 상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몸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아이인 만큼 상실감이 클 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충격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심신을 회복 중이다”라고 전했다.  
 
충무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인 문소리는 지난 2006년 4살 연상의 영화감독인 장준환 감독과 결혼했고. 지난 5월 임신사실을 알게된 뒤 모든 대외활동을 중단하고 태교에만 전념해왔다. 2세를 갖기 위해 최근 몇년 동안 출연작품도 줄이며 노력해온 만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문소리는 임신 직전 영화 ‘하하하’. 연극 ‘광부화가들’에 출연했다. 지난달 중순에는 남편 장 감독과 함께 ‘하하하’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배우 김강우의 결혼식에 참석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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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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