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렌쯔 |
작성일 |
2010-07-02 |
조회 |
6167 |
박용하..
난 당신을 한류스타로 이끌어 준 겨울연가의 상혁이보다..
러빙유의 이혁으로, 온에어의 이경민으로, 남자이야기의 김신으로 더 많은 장면들을 기억해요..
적어도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겨울연가의 후광에 안주하려고 했던 사람은 아니었단 걸...
그것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나 같은 이들이 많다는 걸 알고 떠났길 바랍니다.
가신 곳에선,
오늘 친구의 품 속에서 빛나던..그 미소로만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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