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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2 |
작성일 |
2010-06-23 |
조회 |
5110 |
캡틴 박지성, 재테크 실력도 '세계 16강'
연봉 64억+ 광고수입 20억+ 200억 빌딩+ 백억대 현금자산.. 관리도 '철통'
머니투데이 정영일 기자, 김태은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17일 저녁(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B조 2차 예선에서 박지성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회에서 한국팀을 이끄는 '캡틴' 박지성. 그는 재테크 면에서도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박지성 선수의 수입은 연봉 360만파운드(한화 64억원)와 광고 수입 20억원 등으로 세금을 제외하면 50억~60억원에 이른다. 해마다 벌어들이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하지만 박지성 선수는 부친인 박성종씨와 우리은행 프라이빗뱅킹(PB) 센터 등을 통해 철저하게 자산을 관리해 나간다.
가장 중점을 두고 투자하는 자산은 부동산. 무엇보다 자산가치가 안정적이라는 점이 매력적이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 2008년 경기도 용인시에 7층, 시가 200억원 상당의 빌딩을 지어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박지성 선수의 한 측근은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선호가 크지 않느냐"며 "(박지성 선수도)본인이 살 집과 임대가 가능한 빌딩 위주의 재테크에 관심이 큰 편"이라고 전했다.
박지성 선수는 용인시 빌딩과 함께 영국에도 일부 부동산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는 부친 박성종씨와 매니지먼트사인 JS리미티드가 주로 진행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부동산 뿐 아니라 현금성 자산도 백억원 단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주식과 채권 등의 금융자산까지 합하면 수백원대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주로 우리은행 PB센터가 전담해 관리를 하고 있다.
우리은행 강남지점의 박승안 부지점장은 2005년부터 6년째 박지성 선수의 자산관리를 도맡아 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와 박지성 부모님이 대부분 의사결정을 하지만 박 부지점장에 대한 이들의 신뢰는 가족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전언이다.
박 부지점장은 고객의 투자정보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자산 내역을 밝히지는 않았으나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가 박 선수의 자산을 매우 잘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지금 선수 시절에 남보다 많은 돈을 벌지만 은퇴 후 계획을 위해서 안정적인 자금 운용이 필요하다"며 "크게 벌기보다는 잃지 않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박지성 선수가 자비로 어린이 축구교실 운영에 나서는 만큼 이전과 달리 목돈 지출도 예상되고 있어 보다 계획적인 자산관리가 필요해졌다.
박 지점장은 "스포츠스타나 연예인의 경우 가족이나 친지 등 주변 사람들이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요번해 광고만 해도 11개 찍은거까지 합해서 광고수익+책 인세까지 합하면
150억 넘는다는 이야기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야 말로 진정 다 가진 남좌 ㅠㅠㅠㅠ
박지성이랑 결혼할 여잔 다 가진 여자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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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형제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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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nia |
2010/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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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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