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로봇설'로 인터넷이 뜨겁다. 차두리가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으니 당연히 로봇이 아니다"라며 해명했지만 '의혹'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차두리가 로봇이라는 증거로 크게 다섯가지를 제시했다. '차두리가 활약하면 차범근이 해설을 멈춘다(조종하느라)' '유니폼에 적힌 D R CHA는 로봇 차두리를 만든 '차박사(Dr. 차)'를 뜻한다' '차두리의 등번호는 11번이었는데 이는 충전을 위한 콘센트를 숨기기 위함이다(최근 바뀐 22번은 110V에서 220V로 승격됨을 뜻한다)' '한결같이 웃는 얼굴이다' 마지막으로 '그의 어린시절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일간스포츠는 차두리의 '인간 인증'을 위해 그의 어린시절 사진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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