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사랑에 빠졌다.
서경석은 최근 디자인을 전공한 20대 후반의 여인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서경석의 한 측근은 "6개월 가까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지인들 사이에서도 서로의 존재를 알고 있을 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주변 지인들과의 만남에도 연인을 대동해 애정을 과시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지인들은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전문 직업을 갖춘 터라 서로의 일을 존중하며 사랑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측근은 "두 사람 모두 나이가 적지 않아 차분하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아직까지 혼담이 오가고 있지는 않지만 조만간 좋은 소식을 들려주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1993년 서울대 재학 시절 MBC < 개그콘테스트 > 를 통해 데뷔했다. 건실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단짝 이윤석과 함께 진행하는 KBS 1TV < 쾌적한국 미수다 > 를 비롯해 활발한 방송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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