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 유해진 - 김혜수가 유해진과 사귀는 이유는? 그가 꿀벅지+대물 - 연극판에서 명연기를 보여준 유해진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함께 사우나도 갔던 한 기자의 증언에 따르면 유해진이 보기드문 크기의 소유자라고. 타자때부터 처음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변강쇠와 옹녀'의 만남임을 깨닫고 프랑스 등지로 가서 일주일씩 지내다 오기도. 김혜수가 유해진을 초큼 부끄러워 해서 엔조이 상대쯤으로 여긴다는게 통설. 이번 스서닷컴 사진이 아니었다면 결코 밝혀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다분. 결혼은 안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
김연아 & 장근석 열애설 - '피겨여왕' 김연아와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한 장근석 열애설 확산. 최근 슈퍼주니어 이특과 교제후 연예인과의 연애에 재미에 들린 연아가 이번엔 장근석과 열애중이라고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 전언. 관계자들은 '원더걸스' 선예와 교제후 급속히 성적이 떨어진 박태환과는 달리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연아가 역시 '독하다'는 반응.
손태영 - 권상우와 이혼소송중. 손태영 임신으로 결혼을 서둘렀던 둘 사이. 아기는 쿨케이(전 손태영 애인)의 아기였던 것으로 밝혀짐. 손태영 본인은 권상우 아기라고 생각했다고 함. (헷갈릴 정도로 둘 다 만나고 있었다는 얘기)
가수 비 -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얼마전 발매된 스페셜 음반에 'VIP 땡스투'란을 만들어 CJ그룹 이재현 회장, 이미경 부회장, 롯데쇼핑 신영자 사장 등 재벌가 오너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재벌과의 친분을 공개적으로 자랑하고 있어 무수한 뒷말을 낳고 있음. 그러나 비와 재벌가의 돈독한 친분관계가 세간에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한진그룹이 비의 스폰서를 자청한 게 대표적인데, 지난 2007년 당시 대한항공은 비의 월드투어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거액을 들여 비행기를 협찬했음. 한진이 비에게 쏟아 부은 비용만 20억원에 달한다고.
당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무와 열애설이 퍼지기도 했는데, 조 전무가 평소 비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다고. 공개석상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기도 한 이들은 스폰 종료 후에도 사적으로 만나는 등 개인적인 친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후문. 이러한 재벌과의 인맥쌓기에 대해 한 가요계 관계자는는 비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해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재벌과의 친분 쌓기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비가 자기 인맥을 과시하는 성격도 한몫하고 있다고.
배우 강지환 - 강지환은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여배우들에게 작업을 거는 것으로 유명. 하지만 강지환은 최근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한 여배우 박하선에게 스토커라고 할 정도로 지나치게 집착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함. 강지환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하선은 끝까지 거절을 함. 그 이후가 더욱 가관인데, 강지환은 자신을 거절한 박하선에 대해 주변에 험담을 하는 것은 물론 '네가 얼마나 잘 되는지 두고보자'며 벼르고 있다고.
류승범 & 공효진 - 연예가 대표적인 공개 커플인 류승범과 공효진의 이상한 생일파티가 인구에 회자됨. 공효진의 생일을 맞아 류승범이 성대한 생일파티를 열어줌. 류승범은 파티장을 직접 풍선으로 장식하는 것은 물론, 손수 장소 섭외부터 손님 초대까지 도맡음. 초대된 손님들은 하나같이 류승범의 지극 정성에 감동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 그런데 류승범이 직접 초대한 친구 중에 자기가 만나고 있는 미모의 연하녀도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길 & 박정아 - 가수 박정아와 1년 반동안 만남을 갖고 있는 길이 얼마 전 비행기에서 추태를 부렸는데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스튜어디스에 작업을 거는 대담함을 보여줌. 게다가 길은 최근 연인 박정아가 아닌 미모의 여인과 호텔에 드나드는 모습이 팬과 연예 관계자들의 눈에 띔.
송혜교 - 청순함과 팜파탈의 이미지를 동시에 지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자 스타 송혜교 그녀에게 요즘 새로운 별명이 추가됐다. 바로 '황소개구리'. 연예계에서 잘 생긴 남자 스타들에게 집중적으로 '작업'을 걸어 얻게된 별명이다. 송혜교는 그동안 대외적으로는 연예계 남자스타 현빈과 연인관계였다. 하지만 그녀는 요즘 다른 남자스타 강동원에게 접근해 한창 만남을 지속해 연예관계자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까지 송혜교는 측근들에게 "현빈과 잘 만나고 있다. 결혼을 한다면 그처럼 자상한 남자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혜교는 현빈과 이미 결별하고, 새로 강동원을 만나면서도 주위 시선을 의식해 이렇게 가장했던 것.
사실 그녀는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이 빈번한 연예계에서도 손꼽는 복잡한 연애사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했다. 그녀를 잘 아는 연예계관계자들은 "송혜교에게 남자친구가 없었던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어떤 분야이든 그녀와 함께 작업했던 남자는 모두 남자친구가 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남성편력이 화려하다.
물 론 송혜교가 남자친구가 많았다는 것이 특별히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킬 일도 아니고, 손가락질을 받을 일은 아니다. 그러나 요즘 그녀의 행보가 관심을 끄는 것은 새로운 애인으로 알려진 강동원씨가 그동안 별다른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없는 깨끗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송혜교를 잘 아는 측근들은 "아마 마음만 먹으면 연예계 모든 남자스타들을 자기의 애인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렇게 남자들에게만 통하는 매력이 뭔지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장윤정 - 장윤정씨가 노홍철씨와 최근 결별했는데 노홍철씨가 아무런 언급을 안하고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배경은 장윤정씨의 스폰서가 정치인 정*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윤정씨를 임신시켰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장윤정씨가 연인 노홍철씨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아이를 낳는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한것이 결정적인 결별
이유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