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군 트럭 처음 타본다”에 윤아 “이제 곧 타게될텐데”
택연이 방송에서 군입대 관련 질문에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택연은 5월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에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노도부대를 찾아 위문공연을 올렸다.
'패떴2' 멤버들은 다함께 강원도 양구에 도착해 노도부대로 향하는 군용 트럭에 한명씩 올라탔다. 신봉선은 신기해하는 멤버들에게 "처음 타보지 이런차?"라고 물었고 조권과 택연, 윤상현은 하나같이 "처음 타본다"고 대답했다.
이때 그들 옆에 앉아있던 윤아는 "오빠들도 이제 곧 타게 될 텐데 뭐~"라고 말해 택연과 조권을 당황시켰다. 특히 택연은 씁쓸한 웃음을 보이며 "고맙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한편 이날 '패떴2'에서 멤버들은 위문공연을 함께 올릴 지인을 섭외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타들의 평소 인간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