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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재, 임세령과 필리핀行 공식 해명.."노총각이라 이런 오해를.."
작성자
누룽멍구
작성일
2010-05-12
조회
4179





배우 이정재가 대상그룹 딸 임세령과의 필리핀 동반 출국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재는 "처음 보도 사실을 접했을 때 임씨와 필리핀에 함께 출국했던 것은 사실이기에 부인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언론 보도에서 함께 동행한 일행에 대한 이야기와 이유는 배제되고 임씨와 단 둘이 출국한 것으로 왜곡되는 것 같아 당황스러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었고, 임씨 또한, 해외 출장 일정이 맞아 함께 출국했던 것 뿐이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이정재는 이어 "개인적인 사업 구상에 많은 도움을 준 임씨를 포함해 여러 지인들이 친분상의 이유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게 된 것 같아 많이 죄송하다"면서 "아무래도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긴 노총각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들이 자꾸 오고 가는 것 같다. 더 이상 오해를 사는 일이 없도록 하루 빨리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재의 소속사인 예당 엔터테인먼트 역시 "지난 4월 16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로 출국했고, 임씨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것 역시 사실이다"며 "하지만 임씨 외에도 부동산 개발 사업 관계자 4명이 함께였다"고 강조했다.

출국 이유 역시, 최근 부동산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며 신규 사업에 대한 열의가 큰 이정재가 극히 제한된 일부에게만 공개된다는 필리핀 마닐라 시의 '마카티' 지역 내 최고급 빌라 벤치마킹 및 비즈니스구상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예당은 이어 "단순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확대 및 추측성 해석을 방지하고자, 사실에 입각해 당사자인 이정재씨와 소속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정재는 현재 연예 활동과 더불어 평소 관심분야였던 부동산 개발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동 개발 주체자격으로 ㈜서림 C & D의 등기이사로 취임, 지난 3월 초 평소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디벨로퍼 2명과 함께 강남구 삼성동 110-2번지 주변 부지를 매입했다. 현재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의 고급 빌라를 건설, 이르면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는 등 연예인 1호 디벨로퍼로써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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