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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효리vs손담비,숏컷 헤어 화보 같지만 다른 느낌
작성자
spdlql
작성일
2010-04-30
조회
5762


◇ 패션메거진 엘르를 통해 각각 쇼컷 헤어스타일의 보이시한 화보를 선 보인 이효리-손담비.  

여전한 섹시미를 과시하는 동시에 ´힙합 여전사´로 더한 카리스마를 완비해 돌아온 가수 이효리가 보이시한 화보로 변신의 무한 가능성을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보이시한 모습을 선보인 영원한 디바 이효리의 화보컷이 패셔니스트들의 온라인 아지트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추가로 공개돼 네티즌들을 연신 감탄케 하고 있는 상황.

특히, 가요계 이효리를 잇는 '제2의 섹시 주자' 손담비가 지난달 앞서 짧은 헤어컷을 한 엘르 화보를 선 보여 화제가 된 바 있어 묘한 비교의 시선도 끌고 있다.

손담비가 짧은 헤어컷으로 미소년의 풋풋함과 강렬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면, 이효리는 가요계 선배답게 성숙한 섹시함으로 무장한 보이시함으로 베테랑 패셔니스타다운 능력을 과시했다.

탄탄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스윔 수트와 가죽재킷, 그리고 숏커트로 보이시한 매력이 절정을 이룬 이효리의 강렬함은 붉은색 립스틱으로 한층 더 눈부시게 표현됐다.





◇ 패션메거진 엘르를 통해 각각 쇼컷 헤어스타일의 보이시한 화보를 선 보인 이효리-손담비.  

엣진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이번 4집 앨범과 관련 “흑인들의 결핍 정서가 담긴 힙합이라는 게, 그 리듬이 너무 좋았다”며 “고등학교 때 몰래 힙합 클럽에 많이 다니고, 힙합 스타일로 입고 다니다가 거리에서 잡지에 찍히기도 하고 그랬다”는 지난 기억을 돌이키며 힙합 장르의 이번 앨범에 특히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나도 작사를 많이 하긴 했는데 누가 썼는지 밝히지 않고 다수결로 결정하다 보니 많이 짤렸다”며 “하지만 누가 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감할 수 있는 가사길 바랐으니 그게 최선이었다”는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다.




◇ 패션 매거진 엘르 5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효리.  

요정 아이돌에서, 털털한 국민 누나, 그리고 이제는 힙합을 좋아하는 진정한 음악인으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이효리의 허심탄회한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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