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22)가 파격적인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이는 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예츠(YETTS)의 전속모델로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여름 화보컷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이는 '컨피더스&섹시(Confidence&Sexy)'라는 콘셉트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보다 더욱 섹시하고 과감한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유이는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야자수'를 연상시키는 헤어스타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그 동안 방송에서 긴 생머리를 주로 선보였던 유이가 파격적인 변신을 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유이는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슬픈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미니스커트에 바람에 날린 부시시한 머리가 유이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기하학적 무늬의 레깅스는 유이의 긴 다리를 한 눈에 들어오게 했다.
유이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예츠는 카다로그 컷과 메이킹 필름, 촬영장의 현장 스케치 등 공개되지 않았던 이미지들을 예츠 블로그(http://blog.naver.com/yettsstyle)를 통해 공개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섹시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한 유이. 사진제공 = 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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