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가 10년 동안 안정적인 팝스타의 자리를 지켜온 건,
음악도 좋지만 치밀하게 계산된 컨셉도 한몫했죠.
여자 가수들의 표본이 되고 있는 브리트니의 이미지 변신.
데뷔 시절부터 차근차근 변하는 것을 알 수 있군요. ^^
데뷔 앨범 Baby one more time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여고생 컨셉
Baby one more time
Sometimes
Crazy
도발적이면서도 건강한 이미지
롤링스톤지 사진
10대의 섹스어필 컨셉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큰 논란
2집 Oops!...I did it again
좀 더 성숙한 모습, 귀여움보다는 섹시한 모습을 강조
Oops!...I did it again
Lucky
외로운 스타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
Stronger
확실히 데뷔 때보다 섹시하면서도 강해진 모습
Don't let me be the last to know
브리트니의 엄마마저도 이 뮤직비디오를 싫어했다는군요.
발라드 싱글인데도 과감한 노출을 보여준 비디오
3집 Britney
한층 더 육감적인 몸매로 섹시함을 강조하면서,
음악에도 힙합과 일렉트로니카를 접목하여 성숙해진 느낌
I'm a slave 4 U 공연
I'm a slave 4 U 뮤직비디오
Overprotected
I love rock 'n' roll
4집 In the zone
1~3집까지의 맥스 마틴식 음악을 버리고, 새로운 음악을 시도한 앨범
강인하면서도 섹시함이 절정에 달한 모습
Me against the music
Toxic
브리트니의 강인함과 섹시함, 귀여움까지 모든 매력을 담아낸 뮤직비디오
Everytime
파파라치에 대한 분노를 담아내면서도, 예전의 청순한 매력을 오랜만에 보여준 비디오
5집 Blackout
음악적으로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외적으로는 실패에 가까웠던 컨셉
Gimme more
사람들의 주목과 조롱을 한몸에 받는 자신을 클럽의 댄서에 비유
실망스런 퍼포먼스를 펼친 VMA 공연
좋든 나쁘든 이 공연으로 브리트니는 또다시 세간의 이슈가 되었죠.
Piece of me
파파라치를 향해 독하게 쏘아붙이는 이 비디오를 통해, VMA 상을 세개나 거머쥐며 화려하게 재기했죠.
6집 Circus
10년만에 싱글과 앨범 모두 차트 1위에 올리며 멋지게 컴백한 앨범
예전의 당당함을 보여주면서도, 아직 조금은 어두운 모습이 남아있네요.
Womanizer
올누드로 촬영한 사우나씬이 이슈가 되었죠.
멋지고 당당한 모습으로 브리트니 팬들을 열광시킨 비디오.
더불어 여기 출연했던 게이 배우도 함께 인기를 얻었다죠. ^^
Circus
If you seek Amy
타락한 귀부인의 모습을 재미있게 풍자한 뮤직비디오
올해 7집이 나온다고 하니 또 기대되는군요.
이번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정말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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