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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속도위반? “현재 임신 13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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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holic |
작성일 |
2010-04-22 |
조회 |
4875 |
오는 5월 2일 결혼식을 앞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2세 소식을 전했다.
장동건 소속사 측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신부 고소영이 임신 3개월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확히는 13주째라고 한다.
한 관계자는 "고소영이 현재 임신 13주째다"며 "결혼 날짜를 결정한 후 임신을 했다"고 귀띔했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은 올해 초 결혼을 계획하면서부터 2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양가 부모들은 혼기가 꽉 찬 상태에서 결혼하는 만큼 가능한 한 빨리 2세가 생기기를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고소영의 임신 사실이 확인된 후, 장동건-고소영 커플 본인들은 물론 양가 부모님과 가족들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이를 축하하고 있다"며 "결혼을 앞두고 받은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신 3개월인 고소영은 결혼과 함께 건강한 아이의 출산을 위해 조심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5월 2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삼성가(家)가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 고소영의 결혼식에 참여한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신부와 개인적으로 오랜 친분이 있는 신라호텔 이부진 전무가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로 직접 챙길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의 이승무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승무 감독의 아버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신랑 신부의 오랜 영화계 선배인 영화배우 박중훈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평소 신랑 신부 두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는 가수 신승훈이 맡는다. 얼마 전 장동건이 공연 차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신승훈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뒤늦게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응해주었다는 후문이다.
결혼식 당일에는 새롭게 리뉴얼한 신라호텔 영빈관 중정에 하객 셀러브리티들을 위한 포토존을 마련하고 이곳에서 결혼식 전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직접 인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총 디렉터를 맡은 정윤기 이사는 “신부의 웨딩드레스는 알려진 대로 오스카 드 라 렌타(Oscar de la Renta) 바이 소유(by Soyoo), 신랑의 턱시도는 톰 포드(Tom Ford)며 결혼반지는 쇼파드(Chopard)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21일 공개된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웨딩사진은 지난 주말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홍혜전 포토그래퍼와 조용하게 진행됐고 웨딩사진 촬영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미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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