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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심각한 사생활 문제' 밝혀진다", '재범 시나리오' 내용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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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군 |
작성일 |
2010-03-05 |
조회 |
39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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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닉쿤, 우영, 준수, 택연, 준호, 찬성)의 리더였던 재범은 이 팀에서 영구탈퇴 된 후 팬들의 반발이 거세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재범 시나리오'를 통해 탈퇴이유로 일컬어졌던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밝혀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2PM의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멤버들이 재범에게 문제를 전가하는 등 '가족'같던 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언행을 일삼아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또한 간담회 이후 멤버, 소속사와 팬들의 갈등은 극에 달해 '페이스 오프' 패러디, 사생활 정보가 유출됐으며 이어 일부 인터넷 게시판에는 '재범 시나리오'라 불리는 글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등장한 '재범 시나리오'는 팬들의 신임을 잃게 된 소속사 JYP의 대응 방식을 구체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JYP가 거론한 재범의 탈퇴 이유인 '사회적으로 심각한 사생활 문제'가 오는 4월 광적인 팬의 사진, 동영상, 음성 녹취 파일 등으로 인해 공개된다는 것.
더욱이 4월은 2PM의 새 음반이 발매되는 시기로 이후 멤버들과 JYP 관계자가 함께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날은 2PM의 멤버인 닉쿤이 '우결 출연설'에 휩싸였으나 제작진과 소속사 측 모두 "검토한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적은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2pm 재범은 난해 연습생 시절 블로그에 올린 글이 한국 비하발언 논란에 휩싸이며 팀을 자진 탈퇴, 미국으로 돌아갔으며 재범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던 지난달 25일 소속사 JYP가 공지를 통해 재범의 전속계약 해지 및 영구 탈퇴를 공식화 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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