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이 '카라'의 구하라를 '배신할 상'이라고 폭로했다.
28일 오후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 카라와 함께 출연한 개그맨 남희석이 미래를 예견하는 '남보살'로 변신, MC와 게스트들의 예상되는 미래를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남희석은 미래를 예견하는 남보살로 분해 출연진들의 예상 미래를 말했는데,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했던 구하라에 대해 '구하라는 배신할 상'이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어 남희석은 "한번은 구하라에게 "42억을 준다면 카라를 탈퇴할 수 있나?"라고 묻자 순진하게 "나가야죠!"라고 답하더라"고 폭로해 구하라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카라는 신곡 '루팡'의 비상구춤과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카라의 박규리는 MBC '오늘은 좋은날'의 '소나기'에 출연했던 남자친구 '포동이' 김영대와 재회를 했다.
출처; 한국재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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