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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샤이니 |
작성일 |
2010-02-07 |
조회 |
2882 |
한강전경 한눈에 '30억 전망좋은 집' |
지난해 8월 강변 고급 빌라 매입
'고소영과의 신혼집?' 추측 무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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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건이 장만한 이 스위트홈은 빼어난 한강 조망권과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흑석동=서영필 기자 yo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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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장동건이 '스위트홈'을 장만했다.
지 난해 말 고소영과의 열애 사실을 전격 발표한 장동건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대형 고급 빌라를 구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스포츠조선이 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본 결과, 장동건은 지난해 8월25일 이 M빌라를 약 30억원에 매입했다. 총 18세대, 10층짜리 이 고급빌라는 언덕 높은 곳에 위치해 한강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완벽한 조망을 자랑한다. 현재 2층과 5층의 몇 세대만이 입주를 완료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탁월한 입지 조건때문에 지금은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림픽대로변을 끼고 언덕 중턱에 위치해 있어 한강과 남산은 물론 용산까지 서울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2층을 비롯해 전 가구가 한강대교는 물론 한강 노들섬도 직접 내려다볼 수 있다. 아마도 한강 남쪽변에 있는 고급 주택 중 시설과 전경은 최고 수준일 것"이라고 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미 장동건의 입주를 기정사실로 알고 있다. 7일 오전 흑석동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톱스타 연예인이 들어온다는 소문은 오래 전부터 들었다"며 "우리도 분양 계약을 받고는 있지만, 매입 절차가 그리 간단하지는 않다. 이 빌라에 직접 들어가보려면 반드시 시행사를 먼저 거쳐야 한다. 외부 노출에 민감한 연예인들이나 재력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런 여러 상황을 고려하면 이 빌라는 장동건의 신혼집으로 꾸며질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외부인과 접촉을 피할 수 있는 입지적 구조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장동건과 고소영, 두 톱스타 커플이 주위 시선을 신경쓰지않고 신혼의 달콤함을 만끽하기에 적소다. 또 교통편도 편리하다. 여의도나 강남 등에 모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므로, 항상 스케줄에 쫓기는 톱스타들이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을 자랑한다.
장동건은 다음달 6일 팬미팅을 가질 예정. 평소 "좋은 일이 생기면 팬들에게 솔직히 털어놓겠다"고 고백해온 만큼, 이 자리에서 고소영과의 러브스토리 뒷 이야기와 구체적인 웨딩 플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한 편 지난 1월 고소영과 함께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온 장동건은 무릎 수술을 받은 뒤 유엔 산하 세계식량기구 홍보대사로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재활 훈련을 거쳐 5월 말 강제규 감독의 블록버스터 '디 데이'의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영화에서 장동건은 2차세계대전에 휘말리는 비극적인 운명을 연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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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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