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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카인과아벨 |
작성일 |
2010-01-23 |
조회 |
4201 |
유명 할리우드 커플 브래드 피트(46)와 안젤리나 졸리(34)가 결국 헤어지는데 동의했다고 24일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닷컴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005년 국내 개봉한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면서 만난 이들은 일명 '브란젤리나' 커플이라고 불리며 세기의 커플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41)과 결혼 상태였던 피트는 애니스톤과 이혼을 하고 졸리를 선택해 이들의 삼각관계는 연일 연예 매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브란젤리나 커플은 샤일로와 쌍둥이 녹스, 비비앤을 낳았고, 캄보디아 출신의 매독스와 에티오피아 출신의 자하라, 베트남 출신의 팍스를 입양해 6명의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헤어지기로 합의한 졸리와 피트는 재산과 아이들 문제와 관련해 변호사를 만나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부터 LA에 있는 한 법률 사무소를 찾으면서 이들의 파경 소식이 세어나오기 시작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졸리와 피트 측에서는 "사적인 문제"라며 관련해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고 영국 매체 타임즈가 전했다.
동성애 결혼이 정식으로 허용될때까지 둘 사이의 정식 결혼식을 미루겠다고 밝혔던 이들은 사실혼 관계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다.
최근 이 둘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한 해외 연예 매체들은 피트가 다시 애니스톤과 관계를 회복할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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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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