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자 |
차가운이별 |
작성일 |
2009-02-04 |
조회 |
10848 |
'꽃보다 남자'가 5년 전에 제작되었다면 F4 구준표는 조인성?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한 네티즌이 5년 전 이 드라마가 제작 됐을 상황을 가정한 ‘가상 캐스팅’을 인터넷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F4의 리더로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인 구준표(이민호 분) 역에는 조인성을 꼽았다. 5년 전인 2004년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거만하고 건방진 귀족의 아들 역할을 잘 소화했으며 외모도 ‘꽃미남’이지만 반항적이면서 차가움이 느껴진다는 이유에서다.
김현중이 연기하고 있는 F4 멤버 윤지후 역의 5년 전 적임자로는 강동원이 꼽혔다. 눈이 예쁘지만 왠지 외로워 보이고 평소에도 말이 별로 없다는 강동원이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윤지후 역에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자타공인 ‘선수’인 소이정(김범 분) 역에는 현빈. 잘생긴 외모와 젠틀한 매너, 플레이보이 같지만 마음 속에는 따뜻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어 하는 소이정 캐릭터를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한 현빈이 맡는다면 신선했을 것이라며 ‘주저 없이 현빈’이라고 이름을 올렸다.
원작 캐릭터가 연상만을 좋아하는 F4 멤버 송우빈(김준 분) 역에는 주지훈을 추천했다. 5년 전 잡지 등에서 모델 활동을 했던 주지훈은 187cm의 키를 비롯한 외형적 조건이 다른 배우들과 딱 맞는 데다 예쁘기보다는 느낌 있는 얼굴로 F4의 다양한 매력을 완성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
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