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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혜수, 유해진 열애설!?
작성자
82movie
작성일
2010-01-01
조회
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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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닷컴에서 적은 기사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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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 떠도는 가장 황당한 루머 중 하나가 김혜수·유해진 스캔들이었다. 열애설부터 결혼설까지 끊임없이 소문이 나돌았지만, 그 어떤 매체도 실체를 확인할 수 없었다. 게다가 둘은 소문이 나돌 때 마다 터무니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이 둘의 데이트 과정을 확인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30여일.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둘의 만남을 지켜봤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일정한 패턴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매주 금요일 밤마다 만났다. 때로는 주말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

연인의 날인 크리스마스에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24일 가족과 함께 이브 파티를 즐긴 김혜수는 집에 돌아온 뒤 곧바로 유해진을 만났다. 유해진은 자신의 차를 끌고 김혜수 집 앞으로 왔고, 둘은 차 속에서 오붓하게 성탄을 맞았다.

 

베일에 가려있던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청운동과 구기동이었다. 청운동은 김혜수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집. 구기동은 유해진이 지난 2008년 새로 산 집이다. 청운동과 구기동은 종로의 대표적인 부자동네. 인적이 드물어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다.

특히 김혜수와 유해진이 살고 있는 고급빌라는 요새나 다름없다. 김혜수의 청운동 빌라에는 단 4가구만 살고 있으며, 유해진의 구기동 빌라는 북한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단 5분 거리의 두 집을 차로 왔다갔다하면 그 누구도 눈치채기 힘들다.

 

게다가 김혜수는 유해진을 만날 때면 머리카락 보일라 꽁꽁 싸맨다. 한 밤 중에 만나더라도 선캡을 꼭 착용한다. 집 밖을 나설 땐 사람이 있는지를 세심히 살피고, 아무도 없을 때 나온다. 요새같은 집과 철저한 변장이 둘의 열애를 2년간 비밀로 지켜온 원동력이었다.

유해진의 한 측근은 "유해진이 구기동으로 이사를 갔고, 김혜수가 5분 거리인 청운동으로 집을 옮기면서 둘 사이가 급속히 가까워졌다"면서 "평일에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주말 밤에만 몰래 만나다보니 비밀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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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사실이라면 예쁜 사랑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www.82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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