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비씨 연기대상에서
고미실님은 ★대상★ 수상!
호탕하게 웃으면서 간결한 수상소감 말하시는 데
살짝 '아이들' 얘기했죠?
'아이들.....보고...있으면 ...좋겠고..'
그리고 살짝 울컥했던 고현정...
이런 모습을 보이기가 싫었는 지 오히려 더 크게 호탕하게 웃어보이는 모습..
눈물이 날까봐 더 말을 잇지 않았던 모습에
가슴 짠한...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이날 우수상 수상한 아들 비담 옆에서 훈훈했던 모자모습
김남길 우수상 수상해서 일어나자 등짝 한대 날려주시는 고현정~
본인 대상 수상 호명에
김남길과 환희의 하이파이브!
호탕한 고미실 마미와 깨방정 비담 아들 ㅋㅋㅋㅋ
아오 훈훈
이런 호탕한 모습이 고현정의 매력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