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1박 2일'팀의 남극촬영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박 2일'의 한 관계자는 "남극 촬영을 준비 중이긴 하지만 시기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씀 드릴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극에 가기 위해서는 정리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2주 이상 소모되는 만큼 모든 제반 준비를 비롯해 출연진, 제작진의 스케줄과 제작진들 사이의 조율, 내부 논의가 끝나야 된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1박2일'에서 이수근은 멤버들에게 몰래카메라를 통해 냉수마찰을 2번이나 하는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