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래퍼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현재 서울중앙지법에서 군대체 복무 중인 빽가는 최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논현동의 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던 중 이같은 판정을 받았으며, 병세가 심각해 큰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으라는 권유를 받고 유명 병원의 전문의를 찾으며 수술 및 치료를 논의하고 있다.
그동안 빽가는 지속적으로 혼절하는 등 두통에 시달려왔으며 피로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빽가의 지인들은 "너무도 갑작스러운 일"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빽가는 유명 가수 박진영, 비, 박지윤 등의 댄서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4년 코요태 6집에 멤버로 합류했다.
또한 빽가는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고 사진작가로도 많이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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