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섹시퀸으로 유명세를 치뤘던 마돈나의 최근 모습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마돈나를 보고 놀라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급격하게 늙어버린 마돈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마돈나가 지난 8일 뉴욕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맨' 시사회에 참석했을 때 촬영된 것으로 마돈나는 주름살이 부쩍 늘어나 중년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마돈나의 팔뚝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마돈나의 팔은 지방이 전혀 없이 근육과 힘줄 등이 잔뜩 튀어나온 모습을 하고 있어 당시 일부 언론은 '의대 학생들의 근육계통 교육을 위해 포즈를 잡고 있어도 되겠다'며 비아냥거리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래나 저래나 세월의 무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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