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 D-50 기념행사가 11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영부인인 김윤옥 한국방문의해 명예위원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와 이병헌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축제 한마당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는 외국인관광객, 국내거주 외국인 및 주한대사, 시민홍보대사 등 약 2천여명 초대객들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개막식에 이은 2부에서는 SS501, MC몽, FT아일랜드, 이정현, 아이비 등 유명 스타들의 축하 공연과 세계적인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의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SS501 김현중이 공연도중 폭죽이 얼굴로 향해 터지자 깜작 놀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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