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와 안혜경이 5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하하와 안혜경은 지난 2005년 만남을 시작했다. 이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을 돈독히 해왔고, 2008년 하하가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시작한 이후에도 사랑을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하는 내년 2월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고, 안혜경은 연극 ‘춘천, 거기’와 KBS 2TV 월화드라마 ‘천하무적 이평강’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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