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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타커플 '몰래데이트 요지경'
작성자
파파라치
작성일
2009-11-06
조회
5391



톱스타 장동건-고소영이 2년간 비밀 데이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이 몰래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던 것은 둘의 집이 차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 지인들에 따르면 장-고 커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주로 자택에서 만났고, 공개된 장소에서의 만남은 최대한 피했다.

 사랑은 해야겠고, 대신 세상의 눈을 피하려는 톱스타들. 그들의 은밀한 연애 방법에 대해 깊숙이 알아봤다.

  연애? 자택 or 해외 = 한류스타 A와 6년간 만났다는 연예인 지망생 B(여)는 공개된 장소에서 연애를 해본 기억이 없다. B는 "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연애를 A와 6년간 했다"며 "사귀면서 단 한 번도 공개된 장소에 가본 적이 없다. 만남? A의 집에서 은밀히 만났다"고 했다. 기념일의 경우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B는 "해외를 가더라도 한인이 많지 않은 곳을 택했다"며 "혹여나 같이 가면 의심 받을 수 있어 다른 비행기를 타고 약속된 장소에서 만났다"고 밝혔다. 실례로 강지환-이다해의 경우 같은 비행기를 타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탤런트 C는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나 톱스타들의 해외 연애 노하우를 들려줬다. C는 "톱스타들의 경우 프라이버시를 위해 둘 만이 즐길 수 있는 풀빌라를 선호한다"며 "호텔의 경우 눈이 너무 많아 기피 장소 중 하나"라고 귀띔했다.

  ②평일 낮 영화관, 바다 위 요트도 OK! = 영화와 드라마에서 종횡무진한 톱스타 D는 평일 낮 서울 도심의 영세한 극장을 데이트 장소로 애용하고 있다. D는 "영세한 극장의 경우 평일 낮엔 사람이 별로 없어 데이트하기에 좋다"며 "최근엔 소개로 만난 여성과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함께 봤다"고 말했다.

  시선을 피하기 위해 요트도 동원된다. 톱스타 E의 경우 교제하던 남성의 요트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자주 보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E의 한 측근은 "요트야 말로 비밀 데이트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라며 "그런데 E의 애인이 얼마 전 요트를 처분하는 바람에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했다.

  ③무인모텔도 인기, 자동차 데이트? 위험! = 스케줄에 쫓기는 스타들의 경우 도심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톱 가수 F는 직원을 거치지 않는 무인모텔을 즐겨찾는 편인데, 서울보단 한적한 수도권을 선호한다. F의 한 측근은 "합숙하는 가수들의 경우 집에서 데이트를 할 수 없어 무인모텔에서 만나는 편"이라며 "한 번은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이 언론사에 제보하는 바람에 애먹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 나오는 주인공의 직업은 영화배우. 이 배우는 한강둔치에 밴을 세워놓고 자신의 애인과 몰래 데이트를 즐긴다. 실제로 톱스타 현빈과 송혜교는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자동차 안에서 현빈이 출연한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함께 시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자동차 데이트의 경우 '적발률'이 높다. 현영-김종민은 자동차 안에서 몰래 데이트를 즐기다 한 매체의 카메라에 걸려 열애 사실을 인정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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