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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 김춘추 유승호 제왕 포스 작렬!..."신국을 구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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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unny |
작성일 |
2009-11-03 |
조회 |
4293 |
[티브이데일리=하수나 기자] 김춘추 유승호가 훗날 삼한을 통일해 천년에 이름을 떨치게 될 운명인 왕재의 포스를 제대로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에서 김춘추(유승호)는 덕만(이요원)을 도와 미실(고현정)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많은 귀족들 앞에서 카리스마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덕만이 죽음을 무릅쓰고 미실의 손아귀로 스스로 들어간 가운데 김춘추는 병력을 가지고 있는 주진공을 찾아가 담판을 지으며 자신들에게 대의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명석한 김춘추의 설득에 결국 주진공은 덕만-춘추의 편으로 돌아섰다.
이날 방송에선 많은 귀족들이 모인 가운데서 ‘대의’를 위해 싸울것을 외치는 춘추의 늠름한 모습이 화면을 수놓았다.
결 연한 표정으로 춘추는 “지금부터 서라벌로 진군한다. 신국의 근간을 어지럽힌 반란의 무리를 제거하고 폐하를 구하라!”고 외치며 매섭게 눈을 빛냈다. 이어 칼을 치켜들고 “의로운 분노로 일어나 신국을 구하라! 신국의 영광이 그대들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외쳐 병사들과 귀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아직 소년이지만 귀족들과 병사들을 압도하며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김춘추의 포스가 압권.
이에 병사들과 귀족들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 철부지 소년같은 모습에서 뛰어난 계략가의 모습으로, 또다시 왕재의 포스를 드러내는 김춘추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았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춘추와 덕만이 함께 손을 잡고 미실의 난을 진압하는 내용이 긴박하게 펼쳐지며 미실의 운명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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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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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
200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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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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