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성숙한 배우가 되고싶은 바람을 피력했다.
11월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등이 더빙에 나선 영화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녹음현장을 찾았다.
이날 유승호는 성숙한 배우가 되고 싶다며 “빨리 군대갔다와서 얼굴을 삭혀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도록 하고 싶다”는 사차원 발언으로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유승호는 ‘국민 남동생’ ‘리틀 소지섭’ 등의 별명이 매우 좋지만 그 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유승호, 조민기, 남지현, 유세윤 등 인기 스타들이 더빙 배우로 나서 화제를 모은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 은 12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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