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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TGI |
작성일 |
2009-11-01 |
조회 |
4339 |
리더 재범의 탈퇴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룹 2PM이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2PM은 지난 달 31일 새벽 티저 사이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티저 사이트의 카운트다운으로 2일 오후를 지목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팬들은 카운트다운 종료의 의미에 대해 설왕설레하고 있다. 재범의 복귀와 관련된 카운트다운이라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어 한층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 히 7일엔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시애틀에서 신인 발굴 오디션을 개최한다. 탈퇴 후 시애틀에 머물고 있는 재범과 JYP 사이에 복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는 기회다. 2PM 티저 사이트의 카운트다운과 맞물려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재범의 복귀 여부에 대해 "아직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2PM의 매니저 정민 실장은 "13일 KBS 2TV '뮤직뱅크'로 첫방송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PM이 재범을 제외한 6인조로 활동하는 지에 대해 "밝힐 부분이 없다"고 했고, 재범의 복귀에 대해서도 "아직 말할 내용이 없다"고 전했다. 지난 9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홈페이지를 통해 "6인조 2PM 활동한다"고 선언한 때와 비교해 재범의 합류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여겨지는 대목이다.
시애틀에서 열리는 신인 발굴 오디션에 대해서도 JYP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고수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오디션은 재범과는 무관한 별개 행사"라면서도 "시애틀에 가는 JYP 관계자가 누군지 재범과 어떤 만남이 있을 지도 현재로서는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요계 일각에선 JYP엔터테인먼트의 주요 관계자가 시애틀을 방문해 재범과 어떤 방식으로든 만남을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재범의 복귀에 대한 국내 여론이 우호적인 만큼 당장은 아니더라도 긍정적인 논란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2PM이 활동에 나서면서 재범의 행보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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