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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양, "할리우드 갈래" 꼴불견 만행
작성자
연예가24
작성일
2009-10-31
조회
6537

★...여배우 A의 허세 증세가 나날이 심각해져 간다고 합니다. A는 패셔니스타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이 지나쳐 최근 기이한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면서 소속사를 박차고 나왔습니다. A는 "국내 팬들은 내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이유로 자신을 여왕처럼 모신 매니저와 소속사를 팽했으며, 친한 동료인 B군에게 할리우드에 어떻게 하면 입성할 수 있느냐고 매일 상담한다고 합니다. 그는 나날이 말라가는 몸매를 두고서도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내숭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하루 초콜릿 바 한개만 먹고 버티는 A양이 보기 안쓰러울 정도인데 밖에서는 털털하고 솔직하고 잘 먹는 척하는 연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하네요. A양의 가치가 할리우드에서는 과연 통할지 기대되는군요.

게이바에서 유학생 남자와 눈맞은 B군, 스케줄은 뒷전

★...' 게이바가 뭐길래!' 꽃미남 스타 B군이 게이바의 매력에 푹 빠져 활동도 뒷전이라는데요. 서울 이태원의 한 게이바에 자주 출입하던 B군은 최근 그곳에서 한 유학생 남자에게 꽂혔다고 하네요. 한달 동안 거의 매일 게이바에 출근도장을 찍으며 그 유학생을 쫓아다녔지만 좀처럼 작업에 성공을 하지 못해 더욱 애가 탔다고 하네요. 상황이 이러다보니 매니저가 게이바에 직접 가 잡아와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을 무수히 반복했지만 여전히 게이바 출입을 끊지 못하고 있답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B군이 그 유학생과 잘되기를 바라야 하는지 곤란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게이바 좋아하다 경찰 조사 받을뻔한 C양, 그래도 정신 못차리네

★... 게이바의 유혹은 남자 연예인에 국한되지 않나봅니다. 이번에는 미모의 여배우 C양 얘기인데요. C양 역시 평소 게이바 출입을 즐겨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게이바 출입을 하다가 이번에 큰 화를 당할 뻔 했는데요. 이 게이바의 고위 관계자가 최근 도박 관련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함께 도박을 한 사람을 밝히라고 압력을 넣었고, 이 사람은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단골손님인 C양을 '희생양'으로 내세웠답니다. C양은 자신이 황당하게 경찰의 도박 연예인 관련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여전히 그 게이바 출입을 멈추지 않고 있답니다. 그 관계자만 보면 불같이 화를 내면서도 여전히 발길을 끊지 못하고 있다니, 그곳에 뭔가 있기는 한가 봅니다.

협찬의 여왕 D씨, 이번엔 '맞춤형 협찬'으로 눈살

★...' 협찬의 여왕' 중견 스타 D씨가 업그레이드된 방법으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는데요. 이번에는 '맞춤형 협찬'이랍니다. D씨는 우선 자기가 가고 싶은 여행지며 숙박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물론 혼자 가는 여행이 아닌 가족들까지 동반하는 패밀리 패키지라고 하네요. 이후 D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잡지사에 전화를 걸어 여행 관련 화보 촬영을 하자며 여행비를 내라고 제안을 한다네요. 잡지사 입장에서야 큰 돈 들이지 않고 D씨의 해외 여행기를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실을 수 있다는 유혹에 고민에 빠진다네요. 정말 D씨의 협찬에 대한 노하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여자 킬러' E군, 이번엔 F양과 눈맞아

★... 송혜교 현빈 커플에 이어 또 한명의 한류 스타 커플이 탄생할 전망입니다. 주인공은 한류 스타 E군과 톱여배우 F양인데요. F양은 주목받지 못하던 신인 시절부터 공공연하게 E군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톱스타가 된 후에 다른 남자 연예인과 수차례 열애설이 나돌기도 했지만, 최근 E군과 교제를 시작했다는 측근의 전언입니다.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준 F양의 얼굴에서는 요즘 남다른 자신감과 행복감이 떠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문제는 E군이 '여자 킬러'라 두 사람의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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