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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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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0-25 |
조회 |
5749 |
[TV리포트] 배우 김혜수는 집에서도 빛이 난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김혜수의 친동생 김동현이 카메라 밖 누나 김혜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MC 이휘재가 평소 김혜수의 모습을 묻자 김동현은 “집에서 편안한 차림을 한다. 자고 일어나면 머리에 까치집도 생긴다. 그런데 일단 차려입고 방에서 나와 선글라스를 쓸 때부터 180도 변한다. 내가 봐도 후광이 보이고 그때는 작은 누나가 아닌 연예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미선이 “누나랑 참 안 닮았다.”고 말하자 김동현은 “나만 어머니 체구에 아버지 외모를 닮았고 다른 형제들은 다 반대다. 안 그래도 인터넷에 가족사진이 공개됐을 때 사람들이 ‘정말 유전자가 특별나다. 그런데 김동현 너는 어디서 왔니?’라는 반응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짜고짜 스피드퀴즈’에서 김동현은 김혜수와 전화연결에서 10문제 중 9제를 성공하며 최고기록을 세웠다.
김혜수는 평소 친분이 있는 이경실 조혜련 조형기와 반갑게 인사를 했다.
김혜수가 17살 때 드라마 데뷔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조형기는 “그때 혜수가 연기하는 것 보고 엣지있게 클 줄 알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김혜수는 자신의 유행어를 넣은 “세바퀴 항상 즐겁게 엣지 있는 방송되세요.”라는 끝인사로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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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
2009/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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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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