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서울 패션위크 봄/여름 2010 (SEOUL FASHION WEEK S/S 2010)'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열렸다.
이날 패션쇼에 참석한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입장하고 있다.
'SMART Fasion in SEOUL'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43명이 참석, 다양한 컨셉트의 패션쇼를 통해 내년 트렌드를 제안하는 자리로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SETEC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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