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모델 출신 탤런트 최여진이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패션 매거진 W Korea 화보에서 과감한 란제리 룩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번 화보는 ‘당신의 가슴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아 여성들의 유방암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
최여진은 속옷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있거나 속옷 위에 재킷만 걸친 파격적인 콘셉트의 촬영에서 탄력 있고 균형 잡힌 몸매를 선보이며 20대 건강미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최여진은 “유방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과감한 노출을 통해 아름다운 여성의 몸매를 드러내고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했다.”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람의 몸, 특히 여성의 몸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나태해지지 않고 조금 더 내 몸에 관심을 기울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아름다운 여성의 모습을 자신감 있게 표현한 최여진의 화보는 매거진 W Korea 11월호에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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