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들이 섹시한 시체놀이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서인영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멤버들과 방송 전 대기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무대 의상을 입은 채로 바닥에 눕거나 의자에 기대 시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 블랙의 무대 의상을 차려 입어 시체놀이에 분위기를 더했다. 서인영을 사진 아래에 “무섭지”라고 장난 섞인 문구를 달기도 했다.
하 지만 서인영의 기대와는 달리 팬들의 반응은 “귀엽다” “시체들이 너무 예쁘다” “시체놀이를 하는 모습 마저 섹시하다”는 칭찬 일색이다. 팬들은 또 “멤버들이 함께 노는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 “나도 쥬얼리와 같이 시체놀이를 하고 싶다”며 호응했다.
지난 8월 6집 ‘소피스티케이티드(Sophisticated)’를 발매한 쥬얼리는 현재 타이틀곡 ‘버라이어티(Vari2t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