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2NE1 공민지가 에로민지로 불리는 사실을 털어놨다.
공민지는 10월 13일 방송된 SBS ‘강심장’(진행 강호동 이승기)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각종 댄스대회에 많이 섰다”며 “공연을 할 때부터 ‘민지 안에 에로 있다’고 춤 안에 에로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산다라박은 “공민지를 오래 봤는데 춤을 출 때 표정 눈빛 몸짓이 섹시하다”며 “사장님이 섹시 금지령을 내릴 정도다”고 증언했다.
공 민지는 “양현석 사장님이 ‘너는 막내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셨다”면서 사람들이 에로민지에 대해 궁금해 하자 평가해 달라면서 직접 무대 가운데로 나서 ‘아기공룡 둘리’ ‘우리 헤어지자’ ‘까투리’에 맞춰 섹시미가 넘쳐 흐르는 선보였다.
한 편 이날 ‘강심장’은 2NE1 산다라박 공민지 박봄 씨엘(CL), 인순이, 이의정, 홍석천, 카라 구하라 니콜, 낸시랭, 솔비, 브라이언, 문세윤, 주비트레인, 에픽하이 타블로, 현영, 김효진, 붐,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유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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