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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학창시절 공개! 네티즌 "자연미인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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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Q |
작성일 |
2009-10-13 |
조회 |
5193 |
[티브이데일리=김지현 기자] 인기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의 중학교 3학년 시절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과거 전남중학교를 재학중이던 구하라가 우연히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을 포착, 빠른 속도로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사진을 게재중이다.
지 금과 다르게 앳된 모습을 하고 있는 구하라의 장래희망은 '탤런트'. 물론 과거 소망과 다르게 현재는 걸그룹의 인기 가수가 됐다. 질끈 묶은 머리와 긴 앞머리가 영락없이 평범한 중학생의 모습이다. 순진해 보이는 눈망울이 현재의 모습과 닮아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현재의 구하라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교정을 한 것 같기는 하지만 다른 곳은 손(?)을 안거친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일부 네티즌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연예인이 되고 난 후의 모습과 옛 모습이 어떻게 똑같을 수 있냐"며 "현재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고 주장, 어린시절부터 귀여웠던 구하라의 외모에 호평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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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아역 스타는??잘 나가는 유승호 장근석 이 둘다 아역출신 배우들 누가 더 잘 자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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