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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故최진실 1주기 맞아 진한 그리움 “여전히…잘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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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B1111 |
작성일 |
2009-10-08 |
조회 |
5197 |
배우 김희선이 최진실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김희선은 10월 3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진실’이라는 두 글자가 선명하게 보이는 사진과 함께 “여전히…잘있지? 보고싶다…오늘따라 더욱더…”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0월 2일, 2008년 41세로 생을 마감한 고(故) 최진실의 1주기 추모식이 고인이 영면에 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갑산공원묘원에서 가족과 친지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 진실은 생전 김희선과 절친했던 사이. 최진실은 김희선 결혼식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최진실은 “희선이가 너무 예뻤다. 예쁘게 키운 딸을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하니 우리도 눈물이 났다”고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었다. 그만큼 두 사람이 막역한 사이였다는 것.
또 최진실은 2007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안 한다. 좀 더 나이 먹기 전에 좋은 작품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김희선에게 조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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