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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김지수 3개월전 결별 뒤늦게 밝혀져..6년 열애 마침표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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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헉 |
작성일 |
2009-10-07 |
조회 |
4384 |
[뉴스엔 박세연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 김주혁-김지수 커플이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주혁과 김지수는 지난 7월께 결별, 6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같은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로 결별 후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월 7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3개월 전 헤어진 것은 사실이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당사자가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SBS '흐르는 강물처럼'에 동반 출연한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1972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은 오래 지나지 않아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하고 다양한 행사 자리에 동반 참석하는 등 잉꼬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 커플은 오랜 열애로 인해 수차례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그때마다 신경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며 연인 사이를 과시해 왔다. 하지만 지난 9월 고(故) 장진영의 빈소에 시간차를 두고 문상을 다녀간 데 이어 이날 결별이 공식화 됨에 따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현재 김주혁은 영화 '방자전'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김지수는 KBS 2TV '태양의 여자'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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