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미아패로가 우디앨런과 재혼을 하면서 입야아였던 순이를 데리고 와서 가족으로 살았던 것이죠.
그런데 우디앨런과 미아패로가 이혼하고 바로 우디앨런이 딸이었던 순이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딸이 결혼한 셈이죠.
한국인 정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실이죠. 이 사실이 37살이라는 나이차보더 더 쇼킹한 사건은 아닌지요?
[앨런은 1992년 당시 동거중이던 미아 패로에게 순이의 누드사진을 들키는 바람에 순이와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 때문에 다른 입양아 성희롱 혐의로 소송까지 당하는 등 평판에 엄청난 손상을 입고 말았다. 우디 앨런은 당시를 회상하며 “만약 내가 젊었을 때 누군가 나보고 35살이나 어린 평범한 한국인 여자와 결혼할 것이라고 말했다면 나는 ‘미친 소리’라고 했을 것”이라면서 순이와의 결혼이 뜻밖의 일이었음을 인정했다. 한국 태생인 순이 프레빈은 패로의 전남편이자 유명 지휘자인 앙드레 프레빈와 패로가 입양한 딸이다. 앨런은 순이에 대해 일부 부성애적인 감정을 느끼긴 하지만 35살이라는 나이차가 결혼생활에 걸림돌이 되지는 않는다고도 밝혔다. “의견 충돌이 있어도 적대적인 것은 아니다. 나는 단 한번도 냉담하거나 위협적인 사람과 살고 있다고 느낀 적이 없다. 순이는 매우 듬직하게 가정을 꾸려간다.”고 덧붙였다.
Cine21 퍼옮...]
안네 [2009-01-01]
아.......댓글 읽고 나니 더 놀랍네요.
그런데 나빠보이지 않네요 저 두 사람. 어쨌든 두 사람 선택이니 잘 살았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