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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범-박진영 위로의 만남?
작성자
통키
작성일
2009-09-30
조회
5540



시애틀서 전격 미팅… 일시 귀국설속 관심 증폭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미국에서 2PM을 떠난 재범을 만나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 진영은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JYP USA 본사에 가기 전 시애틀에 잠시 머물러 재범 가족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식사 장면을 본 현지 교포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목격담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이 미국 업무를 보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다 시애틀에 잠시 들러 재범을 만났다. 가족들과 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로 차원인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의 해석은 곤란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두 사람의 전격적인 만남은 세간의 주목을 끈다. '한국 비하 파문'으로 팀을 갑작스럽게 떠난 재범에 대한 동정여론이 제기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더 욱이 2PM의 팬들은 재범의 탈퇴를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박진영을 압박해 왔다. 이런 와중에 일각에서 재범의 일시 귀국설이 제기되고 있어 이들의 만남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다. JYP 측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며 즉답을 피했다.

JYP 측은 재범의 거취에 대해 여전히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한 관계자는 "여전히 재범에 대한 악성 댓글이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직원이나 측근을 가장해 루머를 퍼뜨리는 것은 오히려 재범을 힘들게 하는 일이다. 향후 계획은 재범의 의사를 존중해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재범의 탈퇴로 6인조 활동하게 된 2PM은 10월10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드림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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